김명수 합참의장이 2024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참가 중인 육군 수도군단사령부를 방문해 전·평시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연습과 경계태세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27일 수도군단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은 후, “전시 수도군단의 복잡하고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작전환경 분석과 명확한 지휘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제대 및 기능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도 효과적으로 노력을 통합하기 위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