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회의, "해군작전헬기장 계획 백지화 촉구 성명서 채택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8-27 22: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시민회의가 해군 작전헬기장 계획에 대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해시민회의는 오는 28일 송정생활문화센터에서 동해 해군작전헬기장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백지화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동해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작정 추진하는 해군의 결정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 글자크기 설정
  • 28일, 의견 수렴 및 성명서 채택 예정

동해시민회의 해군작전헬기장 계획에 반발하며 백지화를 촉구하는 현수막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민회의가 해군작전헬기장 계획에 반발하며 백지화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민회의가 해군 작전헬기장 계획에 대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해시민회의는 오는 28일 송정생활문화센터에서 동해 해군작전헬기장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백지화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동해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작정 추진하는 해군의 결정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민들은 해군 작전헬기장 계획이 충분한 홍보와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이 추진될 지역의 주민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번 계획의 백지화와 함께 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업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동해 해군작전헬기장 계획에 대한 동해시민회의 성명서 채택과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