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인공지능(AI)을 악용하는 것도 사람이지만, 이를 예방하고 제한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라며 "법과 제도 안에서 악용은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N번방 방지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AI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제도, 정책의 미비는 신속히 보완돼야 한다"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마련하는데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게시글과 함께 국민의힘 전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고등학생으로부터 받은 편지 캡처본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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