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축제발전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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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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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축제발전 연구회가 27일 광주시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착수보고회에는 소속 연구 의원과 광주시 축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용역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용역은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에 이야기적 요소(storytelling)를 가미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유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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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축제발전 연구회가 27일 광주시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착수보고회에는 소속 연구 의원과 광주시 축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용역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용역은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에 이야기적 요소(storytelling)를 가미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유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용역 기한은 올해 12월까지로, 그동안 연구회는 우수 축제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등 내년도 축제 준비를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주훈 의원은 "각 축제가 지니고 있는 본질과 특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도출함으로써, 단편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축제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시를 대표하는 3대 축제가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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