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韓 만찬 회동, 추석 이후로 연기…대통령실 "민생 대책 고민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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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08-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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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졌다.

    애초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열어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튿날인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로 국민의힘 지도부와 전당대회 낙선자를 초청해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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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0일 예정에서 미뤄져…"연휴 끝나고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202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202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먹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지도부 식사는 추석 연휴 끝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열어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튿날인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로 국민의힘 지도부와 전당대회 낙선자를 초청해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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