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 국내·외 이공계 학술대회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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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4-08-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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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 대상으로 MICE 유치를 위한'2024 송도컨벤시아 찾아가는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해 쉐라톤 그랜드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등 송도컨벤시아 주변 호텔을 포함한 7개 업체가 공동 참가했고, 각 업체별 시설과 컨벤션 서비스를 소개해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외 이공계 학술대회 유치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 대상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행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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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서 MICE 유치 설명회 개최

  • 백현 사장, "다양한 분야의 행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 대상으로 MICE 유치를 위한'2024 송도컨벤시아 찾아가는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이공계 분야 학술단체 및 관련 연구기관 등 600여개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단체 연합으로,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등 100여개 분야의 학회가 입주한 한국과학기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40여개 단체의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 시설과 주변 인프라, 유치‧개최 지원 시스템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설명회는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해 쉐라톤 그랜드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등 송도컨벤시아 주변 호텔을 포함한 7개 업체가 공동 참가했고, 각 업체별 시설과 컨벤션 서비스를 소개해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외 이공계 학술대회 유치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 대상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행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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