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28/20240828162805906018.jpg)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8000억 유상증자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냈다. 금양 측은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관련 자금조달 방안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서 금양이 8000억원 규모의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금양은 유상증자를 통해 영업손실로 악화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이차전지 관련 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려는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금양은 올해 반기 기준 영업손실 181억원, 당기순손실 550억원을 기록했다. 현금성 자산은 31억원에 불과한 반면 유동부채는 7924억원으로 반년 사이 3819억원 증가하면서 재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당시 금양은 광산 개발로 3년간 영업이익 증가율이 40%에 달한다는 경영 성과 예상치를 공시했다. 금양이 밝힌 수치는 △2024년 매출 4024억400만원, 영업이익 1609억7600만원 △2025년 매출 4680억6200만원, 영업이익 1872억2500만원 △2026년 매출 4680억6200만원, 영업이익 1872억2500만원이었다.
지난 2022년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나섰다. 다음 해 주가는 22배 가까이 급등해 15만원대까지 상승했다. 당시 금양은 보유 중인 자사주 200만주를 두 차례에 걸쳐 처분해 막대한 자금을 회수했다. 금양 재직 임원 역시 상여금 명목으로 취득한 주식 8만주 중 절반을 주가 급락 직전 매도해 6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챙긴 바 있다.
불과 1년 만에 주가는 4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이런 상황에서 유상증자를 비롯한 자본 조달 검토 사실을 알린 것이다. 주주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금양 지갑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온다. 이날 금양 주가는 11.87% 급락한 4만75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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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분 금양을 잘모르시네~ 잘알지도못하면서 이런 기사를 쓰나요?! 앞으로 좀더 공부하고 있는그대로의 기사 쓰시길
송하준기자님 제발 진실하고 성실하게 기사쓰세요 금양 회장님은 그렇게 나쁜사람이 아닙니다 회사는 정말 잘될겁니다 쓸데 없는 기사로 노력하는 회사 그만좀 짓밟으세요 회사가 기술만으로 사업하나요? 주주들이 사업 잘하라고 투자하는겁니다 돈이필요없으면 주식을 왜 발행하나요? 주주들을 지갑으로생각하는 다른 회사들 많습니다 금양이 사업 망했습니까?
기자님 금양에대해서 악의적인 기사를 쓴 이유가 뭔가요? 저도 주주인데 주주들을 지갑으로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금양 유상증자를 한다면 회사가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하는거라 악재가 아니고 호재인데 왜 이런 악의적인 기사를 쓰나요? 혹시 공매도 친 기관들 도와 주기 위해서는. 아닌가요? 다른 회사에서 쓸데없이 유상증자해서 주주들 삥뜻는 회사도 많은데 사업열심히 하는 회사 이렇게 깎아내리려고 하나요? 우리나라 사람이면 제발 그런 썩어 빠진 회사들이나 기사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