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최초 결혼 커플 탄생...'연예인 특집'에 전현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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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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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돌싱 특집 최초로 22기 결혼 커플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제작진은 "공지사항이 있다"며 결혼을 앞둔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데프콘은 "여러분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공개했다. 돌싱 기수로는 최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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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에 돌싱 특집 최초로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방송화면 갈무리
'나는 솔로' 22기에 돌싱 특집 최초로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방송화면 갈무리]


SBS 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돌싱 특집 최초로 22기 결혼 커플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제작진은 "공지사항이 있다"며 결혼을 앞둔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데프콘은 "여러분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공개했다. 돌싱 기수로는 최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데프콘은 "순자와 영호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이경은 "남편의 손을 보면 글씨를 잘 쓸 것 같아  영수나 경수일 것 같고, 여성은 영자 아니면 옥순"이라고 추측했다.

이뿐 아니라 데프콘은 "이거 진짜야?"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는 솔로' 제작진이 직접 연예인 특집을 만든다고 한다"고 공지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얼마 전에 (전)현무 형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에 무조건 나온다고 했다. 꼭 나와요 형"이라고 지목해 전현무가 '나는 솔로'에 모습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나는 솔로' 22기는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특히 자신을 1980년생의 변호사라고 밝힌 정숙은 "수감자와 두 번째 결혼을 하고 이혼 소송을 거쳤다.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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