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김일유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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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8-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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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를 대비하고 PR업계의 AI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를 임명하고 AI TF를 출범시켰다고 29일 밝혔다.

    KPR은 범용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뿐만 아니라, 초인공지능(ASI, Artificial 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자 디지털 분야 자회사 브라이트벨크리에이티브그룹의 김일유 이사를 KPR 그룹의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Chief AI Officer)로 임명하고 그룹 내 디지털, 언론, 디자인 및 영상 분야 PR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AI TF'를 발족했다.

    AI TF는 AI 서비스를 도구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파트너로서 범용 인공지능(AGI)과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정보 혁신, 인적 혁신, 구조 혁신)를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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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유 KPR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사진=KPR]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를 대비하고 PR업계의 AI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를 임명하고 AI TF를 출범시켰다고 29일 밝혔다.

KPR은 범용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뿐만 아니라, 초인공지능(ASI, Artificial 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자 디지털 분야 자회사 브라이트벨크리에이티브그룹의 김일유 이사를 KPR 그룹의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Chief AI Officer)로 임명하고 그룹 내 디지털, 언론, 디자인 및 영상 분야 PR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AI TF’를 발족했다.
 
사진KPR
[사진=KPR]
AI TF는 AI 서비스를 도구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파트너로서 범용 인공지능(AGI)과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정보 혁신, 인적 혁신, 구조 혁신)를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미래 시대에 PR업계가 AI와 어떻게 '관계(Relations)'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매뉴얼도 제시할 계획이다.

김주호 KPR 사장은 “AI 활용이 전 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다음에 진행될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대비해야 한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KPR이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에도 PR산업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AI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비전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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