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은 범용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뿐만 아니라, 초인공지능(ASI, Artificial 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자 디지털 분야 자회사 브라이트벨크리에이티브그룹의 김일유 이사를 KPR 그룹의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Chief AI Officer)로 임명하고 그룹 내 디지털, 언론, 디자인 및 영상 분야 PR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AI TF’를 발족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AI 활용이 전 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다음에 진행될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대비해야 한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KPR이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에도 PR산업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AI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비전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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