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4 지질과학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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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동원 기자
입력 2024-08-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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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태백 자연사박물관 주관으로 '2024 지질과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고생대의 신비를 찾아 떠나는 태백 지질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태백의 지질 전문 분야를 탐험하고 다양한 지질 탐사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태백의 지질 명소는 용연동굴, 금천골 석탄층, 구문소 오르도비스기 지층 및 제4기 하식지형을 포함하며, 참가자들은 지질 전문 지식과 함께 이 지역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지질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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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생대의 신비를 찾아 떠나는 태백 지질탐사

태백 자연사박물관사진태백시
태백 자연사박물관 전경[사진=태백시]

태백시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태백 자연사박물관 주관으로 '2024 지질과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고생대의 신비를 찾아 떠나는 태백 지질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태백의 지질 전문 분야를 탐험하고 다양한 지질 탐사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태백의 지질 명소는 용연동굴, 금천골 석탄층, 구문소 오르도비스기 지층 및 제4기 하식지형을 포함하며, 참가자들은 지질 전문 지식과 함께 이 지역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지질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지질과학 캠프는 8월 31일과 9월 1일에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지역화폐로 환급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은 고생대의 신비를 간직한 곳으로, 지질과 지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질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지역으로, 고생대의 지질 자원을 자랑하며, 구문소를 비롯한 5개의 지질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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