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체감온도 35도' 한낮 무더위 계속···태풍 산산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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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4-08-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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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구름이 낀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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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오는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구름이 낀 곳이 있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사이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는 강원영동과 경상권에 종종 비가 내린다.


제 10호 태풍 산산(SHANSHAN)의 간접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에서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60㎜ △울릉도·독도 10~6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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