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사이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는 강원영동과 경상권에 종종 비가 내린다.
제 10호 태풍 산산(SHANSHAN)의 간접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에서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60㎜ △울릉도·독도 10~60㎜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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