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 대면·비대면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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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4-08-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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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학당재단은 '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을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외국어교육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전망을 다룬 '에듀테크와 메타버스 활용 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세종학당 및 한국어 수업 소개', '메타버스 한국어 회화 수업 사례', '메타버스 세종학당 강의실 제작 실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타버스 세종학당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젭(ZEP)을 활용해 전문가와 함께 직접 메타버스 강의실을 제작해 보는 실습 강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세종학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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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교원 약 180여 명 참가

메타버스 세종학당
 
 
세종학당재단은 ‘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을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지난 2023년 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전 세계 학습자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한국어・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한국어 소통의 장’이다. 현재 중・고급 수준의 한국어 말하기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어 교원들에게 생소한 메타버스 세종학당 체험 기회는 물론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이뤄지는 수업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한국어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으로 동시에 이뤄진다.

참가 신청을 통해 메타버스・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에 관심이 있는 한국어 교원 180여 명(대면 40명, 비대면 140여 명)이 참가한다.
 
워크숍에서는 외국어교육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전망을 다룬 ‘에듀테크와 메타버스 활용 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세종학당 및 한국어 수업 소개’, ‘메타버스 한국어 회화 수업 사례’, ‘메타버스 세종학당 강의실 제작 실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타버스 세종학당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젭(ZEP)을 활용해 전문가와 함께 직접 메타버스 강의실을 제작해 보는 실습 강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세종학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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