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설명회에는 BMW 코리아, 지멘스, 한국 머크, 밀레 코리아, 포르쉐 코리아, 한국 바스프, 바이엘코리아 등 50여 개의 외투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경제청은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 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환경,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고양특례시 JDS지구의 글로벌 K-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이 가능한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개발에 대한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투자에 관심있는 기업은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