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평구, 한중프로젝트 유치에 무게

긴밀한 협력 통해 상생발전 추구

중국시장 개척하는 한국기업 지원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산둥 모평구가 경제발전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협력을 비롯한 선진기술도입, 한중프로젝트 유치 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모평구는 다양한 산업발전을 위해 문을 크게 열고 한국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현대적 서비스 산업은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모평구는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평구 현대적 서비스 산업 수준을 높이 끌어올릴 생각이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이를 위해 모평구는 한국의 협회, 기관, 단체 등과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류회를 열고 한국기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한국기업도 글로벌 산업 중심시장 중국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중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현재 한중FTA산업단지 모평구역은 한국기업이 진출할 경우 필요한 부분을 지원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