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코참과 우수 중소·소상공인 베트님 진출 활성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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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8-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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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지 진출 활성화에 나선다.

    30일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전날 코참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코참 하노이 사무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베트남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9월 동행축제 개막식 및 팝업스토어 행사 협업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 지원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독려 등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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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소상공인 베트남 진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이태식는 지난 29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회장 홍선 ‘코참KOCHAM’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이태식)는 지난 29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회장 홍선) ‘코참(KOCHAM)’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지 진출 활성화에 나선다.
 
베트남은 지난해 교역액이 749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큰 국가로 평가받는다.
 
30일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전날 코참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코참 하노이 사무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베트남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9월 동행축제 개막식 및 팝업스토어 행사 협업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 지원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독려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 대표이사는 “전날 성황리에 진행된 (베트남)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우수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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