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2학기 개학 대비 통학로 '안전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8-30 11:4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오전 7시 50분 금정초등학교와 온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통학로 개선을 위해 △2022년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 △부산시에 사업비 68억 원 지원 △학교 담장 허물기 △초등학교 통학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 개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 글자크기 설정
  • 학생 통학 동선 및 교통안전 시설물 등 점검, 개선점 신속 조치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오전 7시 50분 금정초등학교와 온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오전 7시 50분 금정초등학교와 온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오전 7시 50분 금정초등학교와 온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둔 두 학교의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했다. 학생들의 통학 동선을 둘러보며 교통봉사자 배치 장소·활동 등을 논의하고,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도 살펴봤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통학로 점검 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통학로 개선을 위해 △2022년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 △부산시에 사업비 68억 원 지원 △학교 담장 허물기 △초등학교 통학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 개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