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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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8-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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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오는 29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2024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8일 시행된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128명이 응시해 95.3%인 122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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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교육감,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

  • 2024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오는 29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긍정적인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영모 경인일보 사장과 이규생 인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 2024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8일 시행된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128명이 응시해 95.3%인 122명이 합격했다.

중졸 검정고시는 359명이 응시, 87.5%인 314명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1453명이 응시, 80.6%인 1171명이 합격했다.

각 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정모 씨(79세, 여)와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모 씨(79세, 남),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박모 씨(74세, 남)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시험-검정고시안내-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인천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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