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수영 기자
입력 2024-08-30 17:2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3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3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64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2022년 9월 신규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으나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저평가를 우려해 지난해 2월 상장 계획을 철회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