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의원, '평화米소'로 파주쌀의 우수성 더욱 알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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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8-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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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30일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일원에서 진행된 '평화米소(평원벼) 출시 기념, 벼 베기 행사'에 참여해 "파주쌀의 우수함이 더욱 알려져 농가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받고, 쌀소비량 확대에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고준호 의원은 "물가 상승에 따라 생산비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쌀값과 농민의 소득은 그렇지 못한 불균형 상태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해 농민들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의원은 "1인당 쌀 소비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풍년이어도 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어야 하고 흉년이면 공급부족으로 수입농산물이 들어오는 등 농민들의 시름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며 "평화米소(평원벼)가 쌀소비 확산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되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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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米소 출시 기념 벼 베기 행사 참석...남북평화 기원하며 쌀소비 확대 기대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30일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일원에서 진행된 '평화米소(평원벼) 출시 기념, 벼 베기 행사'에 참여해 "파주쌀의 우수함이 더욱 알려져 농가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받고, 쌀소비량 확대에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고준호 의원은 “물가 상승에 따라 생산비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쌀값과 농민의 소득은 그렇지 못한 불균형 상태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해 농민들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의원은 “1인당 쌀 소비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풍년이어도 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어야 하고 흉년이면 공급부족으로 수입농산물이 들어오는 등 농민들의 시름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며 “평화米소(평원벼)가 쌀소비 확산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되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화米소는 국내 최초로 농촌진흥청에서 남북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남한의 벼(진부 19호)와 북한의 벼(삼지연 4호)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유일의 평원벼로서 새롭게 출시된 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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