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밌는 이야기보따리 들고 가겠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두 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은 저녁이다. 그 시절을 회상하며 기억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고 있다"고 적었다.
한편, 김동연 지사의 노무현재단 특별 초청 대담은 31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