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과학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 개최된 제4회 목포과학대학교총장배 전남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서 파크골프 운동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동부 육성에 돌입했다.
목포과학대학교 파크골프 운동부 창단의 배경으로는 지역의 평생교육 선도대학으로서 대학 내 파크골프 정규과정을 10여년 동안 운영하며 파크골프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었으며, 지난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파크골프종목 대학부 대회에서 목포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우승 차지해 파크골프 운동부 창단의 계기가 마련됐다.
목포과학대학교 이호균 총장은 “파크골프로서 특화된 목포과학대학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파크골프 운동부를 창단하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박경래 교수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목포과학대학교내 실외 파크골프교육장(3홀) 신축공사를 토대로 명실상부한 전국 대학중 가장 으뜸인 파크골프 교육환경을 갖추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목포과학대학교는 현재 배구, 축구,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파크골프 특화학과인 웰빙복지융합과(주간) 25명, 휴먼융합복지과(야간) 80명 정원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목포과학대학교 입학처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