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9월 모의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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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주호 기자
입력 2024-09-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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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은 오는 4일 도내 143개 학교와 5개 학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 평가가 실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모의 평가 대비 279명이 증가한 수치로 재학생은 103명이 줄었지만,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382명이 늘었다.

    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원 모의 평가로,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수능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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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143개 학교와 5개 학원에서 1만7693명 응시, 졸업생 45% 증가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오는 4일 도내 143개 학교와 5개 학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 평가가 실시된다고 2일 밝혔다.
 
모의 평가에는 도내 재학생 1만6471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 1222명 등 총 1만7693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 9월 모의 평가 대비 279명이 증가한 수치로 재학생은 103명이 줄었지만,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382명이 늘었다.
 
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원 모의 평가로,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수능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진행됐으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 평가로 실시됐다.
 
수험생들은 내달 2일부터 개인별 성적 통지표를 응시 접수한 기관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 평가가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도내 모든 수험생이 올해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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