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 위해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포=정성주 기자
입력 2024-09-02 17:4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빙상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이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이날 협약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연계, 빙상스포츠 인적 인프라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치 대상지 내 학교 설립 시 빙상체육에 대한 전환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협력 도모를 위한 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영리 김포교육장이 함께 했으며 협약에는 학교운동부 창단 등 빙상체육 기반 형성과 이에 대한 지원으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나아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담았다.

  • 글자크기 설정
  • 김병수 김포시장 "신규빙상장 단순 이전 아닌 빙상스포츠 새로운 도약 계기"

김포시가 2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포시
김포시가 2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빙상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이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이번 협약이 그러한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중고 선수 육성 및 시청 빙상팀 창단을 통한 선수 육성은 빙상장 보유 기관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는 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빙상 꿈나무의 산실로 나아가고 있는 경기 김포시는 2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와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또 한 번의 인적 인프라를 형성하며 김포시는 차근차근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 도약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협약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연계, 빙상스포츠 인적 인프라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치 대상지 내 학교 설립 시 빙상체육에 대한 전환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협력 도모를 위한 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영리 김포교육장이 함께 했으며 협약에는 학교운동부 창단 등 빙상체육 기반 형성과 이에 대한 지원으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나아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담았다.

한편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새로운 무대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는 지난 8월 29일 유치 설명회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대한체육회의 공모 일정 연기에 꺾이지 않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