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신협중앙회--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협약식에서 이충우 E-순환거버넌스 본부장왼쪽과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협중앙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02/20240902171630549442.jpg)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이다. 기업체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두 기관은 본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회수·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폐기물 발생량 억제 △전자제품의 순환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폐기물 발생량 및 재활용량의 통계 공유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신협은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무실 등에서 나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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