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사랑나눔재단, 지역소외계층에 명절 음식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연우 기자
입력 2024-09-03 13:5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1000박스가 제작돼 오는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개소에 직접 배송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음식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4년간 1930개 시설, 32만 소외계층 전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과 김동호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3일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과 김동호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3일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시작됐다.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채워주고 있다. 
 
추석명절음식 키트는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 40여명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다. 총 1000박스가 제작돼 오는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개소에 직접 배송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음식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