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디저트39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희귀질환 아동의 치료비 지원 등 소아함 환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저트39는 지난 7월 1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 RTD(Ready-To-Drink) 제품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해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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