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등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횡성군은 3일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통행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며, 이날 오후 1시 7분께 횡성군 횡성음 남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근 어린이집 교원과 어린이 등 15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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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등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횡성군은 3일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통행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며, 이날 오후 1시 7분께 횡성군 횡성음 남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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