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은 불이 인접 공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오후 1시 25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남시는 오후 1시 35분께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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