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기업회의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서 한국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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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9-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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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기업회의 '2024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이스트(2024 Global Live East)'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LED 미디어 퍼포먼스, 순수예술과 현대기술을 융합한 트론댄스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창욱 공사 MICE 실장은 "이번 행사는 각국의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단체 유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으로 유치된 좋은 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최종 목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과 PT 지원, 의사결정권자 방한 팸투어 등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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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에 열린 중국 안가정심그룹 인센티브 단체 방한 행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지난 8월 12일에 열린 중국 안가정심그룹 인센티브 단체 방한 행사.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기업회의 ‘2024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이스트(2024 Global Live East)’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1984년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이다.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회의에는 총 8개국에서 6500여명의 세일즈리더 등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는 내국인 포함 1만1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번 행사로 35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달성하고 319여명의 취업유발 효과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는 회의 기간에 한국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LED 미디어 퍼포먼스, 순수예술과 현대기술을 융합한 트론댄스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창욱 공사 MICE 실장은 “이번 행사는 각국의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단체 유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으로 유치된 좋은 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최종 목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과 PT 지원, 의사결정권자 방한 팸투어 등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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