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몬스타엑스' 원호, 오늘 소집해제..."워니들에 소중한 추억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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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9-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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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4일 원호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원호는 소속사를 통해 "워니(원호 공식 팬덤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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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4일 원호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원호는 소속사를 통해 "워니(원호 공식 팬덤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워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워니들이 기다려준 만큼, 소중한 추억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많이 보고 싶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함께 좋은 날들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몬스타엑스 탈퇴 후 솔로 가수 및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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