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걱정 뚝…한국암웨이, 이스프링 정수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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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9-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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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암웨이가 이스프링 정수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해당 성능은 미국위생재단(NSF)에서 공식 인증 받았다"며 "이스프링 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의 99%를, 포낭이 있는 박테리아의 99.95%를 제거해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는 암웨이가 10년간 연구해 만든 UV-C LED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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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이스프링’ 정수기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이스프링’ 정수기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가 이스프링 정수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3중 필터 카트리지의 새로워진 필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단계 프리 필터가 침전물과 퇴적물을, 2단계 디펜스 가드가 미세플라스틱과 병원균, 포낭 등을 거르고 3단계 카본 블록이 잔류 의약품과 각종 과불화화합물을 여과하는 구조다.

한국암웨이는 "해당 성능은 미국위생재단(NSF)에서 공식 인증 받았다"며 "이스프링 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의 99%를, 포낭이 있는 박테리아의 99.95%를 제거해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는 암웨이가 10년간 연구해 만든 UV-C LED 기술이 적용됐다. UV-C LED는 세균과 미생물 증식을 방지해 박테리아 99.9999%, 바이러스 99.99%를 비활성화해준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먹는 물 속 신종 오염물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수기 성능 향상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다"며 "암웨이는 이스프링을 비롯해 다양한 웰니스 제품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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