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국 홍콩 남동쪽 약 410㎞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Pa, 최대풍속 초속 47m/s로 북진 중이다.
5일 오후 3시에는 중국 홍콩 남남동쪽 약 310㎞ 부근에 상륙하며, 6일 오전 3시에는 중국 홍콩 남쪽 약 280㎞ 부근에 상륙한다.
이후 6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잔장 남동쪽 약 210㎞ 부근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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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인 제11호 태풍 '야기'가 화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국 홍콩 남동쪽 약 410㎞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Pa, 최대풍속 초속 47m/s로 북진 중이다.
5일 오후 3시에는 중국 홍콩 남남동쪽 약 310㎞ 부근에 상륙하며, 6일 오전 3시에는 중국 홍콩 남쪽 약 280㎞ 부근에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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