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거대 AI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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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입력 2024-09-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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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헬스케어 사업을 AICT 역량에 기반한 플랫폼으로 재편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헬스케어 사업을 인공지능통신기술(AICT) 역량에 기반한 플랫폼으로 재편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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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헬스케어 사업을 AICT 역량에 기반한 플랫폼으로 재편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KT]
 
KT는 헬스케어 사업을 인공지능통신기술(AICT) 역량에 기반한 플랫폼으로 재편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KT는 이를 위해 한양대, 한양대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엔지니어와 각 분야 의료 전문가가 합심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엔 AI 정신건강 플랫폼이 활용된다. 플래솜에는 초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 기능과 '감정일기', '설문' 등 콘텐츠가 적용됐다.

유용규 KT 전략신사업부문 전략신사업기획본부장(상무)은 "KT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신건강 분야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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