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 규제혁신으로 뒷받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4-09-05 10: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4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팔달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공간 대전환으로 도시공간을 효율화하고, 경제 대전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대전환으로 주거환경을 안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팔달구 권역 새빛만남은 4~6일 세 차례에 걸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 글자크기 설정
  • 공간·경제·생활 탈바꿈 통한 도시공간 효율화

이재준 시장이 팔달구 권역 새빛만남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이재준 시장이 팔달구 권역 새빛만남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 대전환을 규체혁신으로 뒷받침하겠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4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팔달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공간 대전환으로 도시공간을 효율화하고, 경제 대전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대전환으로 주거환경을 안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팔달구 권역 새빛만남은 4~6일 세 차례에 걸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시장은 5일 행궁·매교·매산·지동, 6일 우만1·2·인계동 주민들을 만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는 수원이 지향하는 도시와 같다”며 “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도시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공간 대전환, 경제 대전환, 생활 대전환을 뒷받침할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이어 열린 고등동·화서1·2동 주민들과 만남에서는 △팔달3구역 주택재개발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이전·신축 △화서1동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화서역 공영주차장 부지 복합개발 등을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