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 내 갑질 행위에 대한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마련됐다.
기존 딱딱한 강의 형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을 접목한 문화교육을 시작으로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 강령 및 소통 방법 특강이 이어졌으며, 특히 4인조 뮤지컬 팀의 다채로운 화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만들기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해 공연 내내 직원들의 집중 도를 높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와 직급의 차이를 넘어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