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귀성객 주차 편의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길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9-05 15:1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5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곤지암시장 일대 주·정차 단속을 오는 9~18일까지 유예한다.

  • 글자크기 설정
  • 추석 연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5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곤지암시장 일대 주·정차 단속을 오는 9~18일까지 유예한다. 또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18일까지 유예 할 예정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유예에서 제외된다는 게 방 시장의 전언이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하되,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 기존과 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