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즐기는 와인·시푸드…아영FBC, 세빛섬에 '무드앵커'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4-09-05 17:0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한강 명소 '세빛섬'에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와인사랑 마케팅 관계자는 "한강을 바라보며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무드앵커가 탄생하게 됐다"며 "(무드앵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메뉴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드앵커 오픈을 기념해 아영FBC는 '골든블루 마리나 콜라보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글자크기 설정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의 시그니처 플래터 세트 사진아영FBC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의 시그니처 플래터 세트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한강 명소 ‘세빛섬’에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아영FBC에 따르면 무드앵커는 전세계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 조리법으로 만든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직접 수족관에서 관리하는 회를 비롯해 홍콩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소프트 쉘 크랩 등이 대표적이다.

무드앵커는 해산물 요리·와인 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일요일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무드앵커 규모는 약 120평이며, 총 80명까지 동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와인사랑 마케팅 관계자는 "한강을 바라보며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무드앵커가 탄생하게 됐다"며 "(무드앵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메뉴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드앵커 오픈을 기념해 아영FBC는 ‘골든블루 마리나 콜라보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트 투어와 함께 2인 커플세트 식사, 와인 3종 페어링, 공연 관람을 제공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2인 요트 투어 기준 10만원 후반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