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재균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주점을 찾아 지인들과 아침까지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성들도 다수 동석했다. 이 모습은 주점과 관계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앞서 지연과 황재균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야구해설위원은 지난달 25일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에서 광고 송출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한 것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퍼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장면이 퍼지자,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지난 2022년 2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2022년 시즌이 끝난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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