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6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기념하여 사회복지사업에 대해 널리 알리고,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노원구가 복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꼼꼼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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