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4] 삼성전자 獨 전역에서 스마트싱스 체험존 운영...이동형 스마트홈 유럽에 알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베를린(독일)=강일용 기자
입력 2024-09-07 16: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독일 법인을 통해 9월 3일부터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Samsung Mobile SmartHome)'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IFA 2024 삼성전자 전시장이 위치한 '씨티 큐브 베를린' 외곽에서 운영하는 체험존을 시작으로 독일 내 총 6개 장소에서 냉장고·세탁기·건조기·TV·히트펌프 등 다양한 AI 가전과 파트너 제품을 연결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해 제어하는 것을 시연한다.

    구체적으로 가정집 형태로 꾸민 공간에서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잠재적인 해킹 시도로부터 사용자들을 녹스 보안 플랫폼으로 보호하는 '보안' △집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등의 다양한 스마트싱스 활용 시나리오를 통해 가전 연결 플랫폼이 선사하는 편리하고 풍부한 일상 경험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삼성 AI 가전과 파트너 제품 스마트싱스로 편하게 제어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 사진삼성전자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독일 법인을 통해 9월 3일부터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Samsung Mobile SmartHome)'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IFA 2024 삼성전자 전시장이 위치한 '씨티 큐브 베를린' 외곽에서 운영하는 체험존을 시작으로 독일 내 총 6개 장소에서 냉장고·세탁기·건조기·TV·히트펌프 등 다양한 AI 가전과 파트너 제품을 연결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해 제어하는 것을 시연한다.

구체적으로 가정집 형태로 꾸민 공간에서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잠재적인 해킹 시도로부터 사용자들을 녹스 보안 플랫폼으로 보호하는 '보안' △집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등의 다양한 스마트싱스 활용 시나리오를 통해 가전 연결 플랫폼이 선사하는 편리하고 풍부한 일상 경험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립스 휴' 스마트 조명, '예일' 디지털 도어락, 'SMA 솔라 테크놀로지' 태양광 기술·저장·충전 솔루션, '아카라'의 센서와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과 솔루션도 스마트싱스와 연결해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독일 법인은 베를린에서 체험존을 운영한 이후, 올해 말까지 쾰른, 뒤셀도르프, 뮌헨 등 독일 내 총 6개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체험존 사진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체험존 [사진=삼성전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