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인센티브) 관광 및 전시 복합 산업(MICE)의 유치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가 추진 중인 관광 분야의 역점사업으로, 이번에 유치한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그룹 임직원 500여 명의 포상(인센티브)관광은 올해 유치한 포상(인센티브)관광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메이뱅크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금융그룹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은행 브랜드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포상(인센티브)관광 단체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메이뱅크 그룹의 방한은 7월에 유치 협의를 시작하고, 8월에는 현장답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춘천 전통시장 및 명동 거리 전체 일정을 함께 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그룹의 대규모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이 추진해 온 기업체 포상관광 유치 마케팅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을 강원으로 유치해 도내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한 붕정여행사의 진상정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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