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래 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최근 ‘2024 제6회 사회공헌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김찬래 이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지역사회에서 사회봉사활동과 예술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 이사장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수자로서 소리꾼으로 활동하며, 국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작년에는 청와대에서 개최된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가수 이찬원, 이무진, 바다 등과 함께 공연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2024 한일 신년음악회’에 출연하여 강원 전통소리인 한오백년과 강원도아리랑을 선보였다.
김 이사장은 예술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2024 제6회 사회공헌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24 사회공헌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한다.
김찬래 이사장의 수상 소식은 지역사회에 큰 자랑이 되었으며, 그의 업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찬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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