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주 관내 기업 28개 사의 대표와 상주상공회의소 및 상주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알려 국내의 우수한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도록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 투자경제과장의 대구 군부대 유치 등 주요 시책사업 설명, 개그맨 고명환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강연,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의 ‘상주 미래 발전 전략’ 강연으로 구성됐다.
조선제 상공회의소 회장은 상“주의 미래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무관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상주상공회의소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상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항상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주 관내 CEO들에게 고맙다” 며 “대구 군부대 유치 등 상주시 진행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표해준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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