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4 MEDITEK - Open Innovation & Biz Partnering(이하 메디테크)’에 참가하여 양악 및 척추 수술 장치 및 바이오센서에 적용 가능한 기술 등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9일 전했다.
‘메디테크’는 대학교 병원,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기업, 정부 기관 등에서 참가하여 혁신적인 융복합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장으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외 의료기기 & 헬스케어 기업 300개 사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메디테크’에서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을 출품하고 기술마케팅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출품 기술 컨설팅 및 디지털의료제품법과 디지털치료기기의 인허가의 이해 세미나 발표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수요를 확인하고 기술서비스를 계약 성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재단이 보유한 기술 중 인공 심혈관 모델 제작 관련 기술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 성과 도출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메디허브는 현장에서 진행한 기업 대상 상담에서 의료기기 & 헬스케어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했으며,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메디테크가 성공적인 행사로 안착한 것처럼 케이메디허브 또한 의료기기 & 헬스케어 시장에서 기술사업화 혁신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히며“이번 메디테크를 통하여 케이메디허브의 의료기기 &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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