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6일부터 '제2기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업력은 19년으로 약 79%가 창업자가 경영하고 있다. 전체 경영자의 42%가 60세 이상인만큼 체계적인 승계 준비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수료 원우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협회는 오는 9월 '제2기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를 추가로 마련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경영전략 모듈(위기상황 대처, 동기부여, 조직문화 형성, 커뮤니케이션 등) △리더십 모듈(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솔루션) △혁신성장 모듈(기업간 협력 R&D, M&A,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도약) △네트워킹 모듈(참여자 간 상호이해와 동료 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2세 경영으로 이어가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창업자들의 DNA를 이어받은 차세대 리더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업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업력은 19년으로 약 79%가 창업자가 경영하고 있다. 전체 경영자의 42%가 60세 이상인만큼 체계적인 승계 준비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수료 원우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협회는 오는 9월 '제2기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를 추가로 마련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경영전략 모듈(위기상황 대처, 동기부여, 조직문화 형성, 커뮤니케이션 등) △리더십 모듈(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솔루션) △혁신성장 모듈(기업간 협력 R&D, M&A,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도약) △네트워킹 모듈(참여자 간 상호이해와 동료 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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