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상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지역 농·축협은 9일 원주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201명이 동참해 201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원주·횡성 지역 농·축협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주시와 횡성군 또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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