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올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설비 △환경·플랜트 △전기 △토목 △주택개발 △토목개발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 별 직무경력 충족자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이후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지난 상반기에만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