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인천-싱가포르' 일 2회 운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가림 기자
입력 2024-09-09 17:5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11월 21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인천에서 저녁 7시경 출발하는 항공편을 하루 한 차례 운항했으나 이번 증편으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되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증편되는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 30분 출발하여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9시 25분에 도착한다.

  • 글자크기 설정
티웨이항공이 오는 11월 21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인천에서 저녁 7시경 출발하는 항공편을 하루 한 차례 운항했으나 이번 증편으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되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증편되는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 30분 출발하여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9시 2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오후 11시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3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올해 기준 평균 탑승률이 90%에 달하며 싱가포르 현지 고객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 노선이다.

특히 싱가포르 노선에 투입되는 A330-300 항공기(347석)는 넉넉한 레그룸을 보유한 이코노미 클래스와 165도까지 눕혀지는 프리미엄 플랫베드 좌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를 제공하는 대형 항공기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상용 고객에게도 넓고 쾌적한 객실 환경과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인천-싱가포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3500원부터 판매하며 탑승 기간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