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장에 김한성 명지대 특임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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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9-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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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방전산정보원장에 김한성 명지대 보안경영공학과 특임교수를 9일부로 임용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신임 김 원장은 1990년 육사 46기로 임관 후 약 28년간 육군정보통신학교장, 사이버작전사령관, 육군정보체계관리단장 등 정보화 및 사이버 분야의 주요 직위에서 정보통신 전력 획득 및 국방 사이버안보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 국방 정보화 분야 전문가다.

    김 원장은 "정보화 및 사이버안보 분야 지식과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초연결·지능화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방전산정보원으로 기관 발전을 통해 국방혁신 4.0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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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정보통신학교장·사이버작전사령관·육군정보체계관리단장 등 역임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 사진국방부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방전산정보원장에 김한성 명지대 보안경영공학과 특임교수를 9일부로 임용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방전산정보원장은 국방부, 소속기관과 전군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유지, 국방부 청사 내 정보화 기반 설비 구축 및 정보화 환경조성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임 김 원장은 1990년 육사 46기로 임관 후 약 28년간 육군정보통신학교장, 사이버작전사령관, 육군정보체계관리단장 등 정보화 및 사이버 분야의 주요 직위에서 정보통신 전력 획득 및 국방 사이버안보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 국방 정보화 분야 전문가다.
 
김 원장은 “정보화 및 사이버안보 분야 지식과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초연결·지능화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방전산정보원으로 기관 발전을 통해 국방혁신 4.0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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