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약품이 1000억원 규모 항생제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현지 의약품 회사와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영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15원(14.00%) 오른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진약품은 중국 원료의약품회사 중산 벨링에 세파계 3세대 항생제 세프카펜 세립 완제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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