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진약품, 1000억원 규모 항생제 중국 수출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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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4-09-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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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약품이 1000억원 규모 항생제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현지 의약품 회사와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영진약품은 중국 원료의약품회사 중산 벨링에 세파계 3세대 항생제 세프카펜 세립 완제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신청한 중국 식약처 NMPA 품목 허가가 완료되면 영진약품은 허가 후 10년 간 1000억원 규모로 세프카펜 세립 완제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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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영진약품이 1000억원 규모 항생제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현지 의약품 회사와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영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15원(14.00%) 오른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진약품은 중국 원료의약품회사 중산 벨링에 세파계 3세대 항생제 세프카펜 세립 완제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신청한 중국 식약처 NMPA 품목 허가가 완료되면 영진약품은 허가 후 10년 간 1000억원 규모로 세프카펜 세립 완제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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